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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

#2. 철거를 위한 구옥 탐방

철거전 구옥의 현재 상태도 확인하고 바람도 쐬러 시골에 방문했습니다.

사람이 살지 않은지 30년가까이 되다보니 지붕도 푹 꺼져있네요 ㅠ

잡초도 무성하고 담도 무너지려고해서 조치가 필요해보입니다.

 

1,3번째 사진 지붕은 쓰레트로 되어있는데 이건 매년초에 면사무소에 수거신청하면 가져간다고 합니다.

다만 너무 깨져있으면 안된다고 하네요. 지붕에 올라가서 잘 수거해서 모아놔야할 것 같습니다.

 

대문쪽 사랑방(?) 이었던 곳.
이젠 집의 형태를 찾아볼 수 없네요. ㅠㅠ
창고와 화장실 시멘트로 만든곳이라 아직까지 모습이 온전합니다.